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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암 극복 이야기/먹을거리 이야기

암극복 약사 엄마의 모닝루틴 5가지

헬렌 Helen 2024. 10. 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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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이암을 극복중인 약사 엄마 헬렌쌤 입니다.

 

저는 암 치료 이후 저만의 하루 루틴을 만들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해이해지긴 했답니다 ^^;;)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저만의 대표적인 5가지 모닝루틴!

 

여러분과 어떤 점이 겹치는지 같이 살펴보아요.

 

 

첫번째, 일어나자마자 양치하기

 

 

 

먼저 첫번째, 일어나자마자 양치하기 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양치를 함으로써, 밤새 쌓인 세균과 플라그를 제거해 주어 입 안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으로 양치하는 것이 충치나 잇몸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아침 루틴의 일환으로 양치하는 것이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두번째, 따뜻한 차 한잔 마시기

 

 

두 번째, 따뜻한 차 마시기 입니다.

 

저는 매일 겨우살이, 개똥쑥, 느릅나무 달인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항암 성분이 있는 차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지요.

하루에 먹는 물을 이 차로 마시고 있어요. 이 차가 아니더라도 녹차가 항암 능력이 탁월합니다.

 

세 번째, 생식으로 몸에 채소 채우기

 

 

 

저는 원래 매일 녹즙을 짜먹었는데, 이제 시간이 없을 때는 채소동결분말을 먹고 있습니다.

생식은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이 풍부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암환자가 아니더라도,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체중 조절에 유리합니다.

 

네 번째, 사과 하나 먹기

 

 

사과는 비타민C,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섯 번째, 유산균 먹기

 

아침 공복에 유산균 하나 먹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유산균은 장내 좋은 균을 증가시켜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지금까지 암 생존자의 간단 모닝루틴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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