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재발 및 전이 예방을 위해 평소 식사를 통해 충분한 영양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부족한 것은 영양제로 보충하도록 합니다.
오늘은 암에 걸리기 쉬운 식생활 10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아래 식생활과 반대로 생활해 보세요.
1. 소금을 많이 먹는다.
소금은 음식에 맛을 더해주지만, 과다 섭취 시 체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 즉석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소금의 과다 섭취가 일어나기 쉽다. 꾸준히 소금을 많이 먹으면 신장에도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신장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2. 한 가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자주 먹는다.
한 가지 재료로만 만든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은 영양소가 불균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지방 등이 고루 포함된 다양한 음식을 먹지 않으면 특정 영양소는 부족해지고, 특정 성분은 과잉 섭취될 수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편식이 심하다.
편식이 심하면 특정 음식군만 자주 섭취하게 되어 영양소의 불균형이 초래된다. 특히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부족해질 수 있다. 편식은 또한 특정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면역력 저하나 체중 증가, 소화 문제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4. 녹황색 채소 등의 섭취가 적다.
녹황색 채소는 비타민 A, C, 식이섬유, 칼륨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그러나 이런 채소의 섭취가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 시력 문제, 변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채소들은 항산화 성분이 많아 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5. 육류 중심의 식생활
육류를 중심으로 한 식생활은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쌓일 수 있다. 이는 심혈관 질환, 고혈압, 비만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육류의 종류에 따라 가공육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발암물질도 문제될 수 있으므로, 육류와 함께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6. 지방(특히 동물성)의 섭취가 많다.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과다 섭취 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 이는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포화지방은 체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지방의 종류에 따라 섭취를 조절하고, 불포화지방을 포함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7. 매일 배부르게 먹는다.
배부르게 먹는 습관은 과식으로 이어져 체중 증가와 관련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과도한 칼로리 섭취는 비만을 유발하고, 장기적으로는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의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배고프지 않더라도 매끼 식사를 과도하게 먹지 않도록 하여 적당한 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8. 술을 한번에 많이 마신다.
술을 한 번에 과도하게 마시는 습관은 간에 부담을 주고, 급성 알콜 중독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면 심장 질환, 고혈압, 위장 장애, 뇌졸중 등의 질병 위험이 커진다. 장기적으로는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알콜 의존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9. 술 마실 때 음식은 안 먹는 편이다.
술을 마실 때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알콜의 흡수가 빠르게 일어나 혈중 알콜 농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이로 인해 알콜의 부정적인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음식 없이 술을 마시면 혈당이 급격히 떨어져 어지러움이나 실신 등의 위험이 있다. 술을 마실 때는 반드시 음식을 함께 섭취하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켜야 한다.
10. 식이섬유를 함유한 식품을 적게 먹는다.
식이섬유는 소화 기능을 돕고,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변비나 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체내 독소 제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채소, 과일, 전곡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